
[PEDIEN] 정읍시와 자매도시인 속초시 공직자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서로의 지역 발전을 응원하는 의미 있는 상호기부를 진행했다. 이번 기부는 두 도시의 오랜 우정을 이어가고 지역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정읍시는 지난 9월 한 달간 속초시와 함께 공직자 고향사랑 상호기부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양 도시 공직자들은 각각 40명씩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상대 도시에 각 400만원씩, 총 800만원을 기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상호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지원하고, 자매도시의 발전에 힘을 보태고자 하는 공직자들의 뜻이 모여 이루어졌다. 기부에 참여한 공직자들은 자매도시의 발전에 기여하는 동시에, 답례품으로 지역의 우수한 특산품을 경험하는 기회도 얻었다. 이를 통해 지역 특산품 소비가 촉진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오랜 시간 우정을 쌓아온 속초시와 함께 뜻깊은 고향사랑 상호기부에 동참해 준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기부가 두 도시의 응원과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자매도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속초시는 설악산, 속초해수욕장, 아바이마을 등 천혜의 자연경관과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한 해양관광도시로, 정읍시와는 1996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행정, 문화, 체육 등 다방면에 걸쳐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며 끈끈한 우호 관계를 유지해왔다.
고향사랑기부는 고향사랑e음 시스템이나 기부 기능을 제공하는 은행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또는 농협 창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개인은 주민등록상 거주하는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를 제외한 다른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으며, 1인당 연간 기부 한도는 2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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