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국 각지에서 모인 도시민 20명이 정읍에서 농업 체험과 지역 문화 탐방을 함께하며 새로운 삶의 가능성을 엿봤다.
정읍시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간 ‘2026년 하반기 정읍시 귀농체험 학교’를 운영하며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정읍에서의 생활을 미리 그려볼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교육은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농촌을 직접 경험하고 정읍에서의 생활을 구체적으로 계획할 수 있도록 농업 현장 체험과 지역 문화 탐방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표고버섯 재배 현장을 방문하고 태추단감 수확을 직접 체험하며 농업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농업 체험과 더불어 정읍 원도심을 둘러보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정읍의 대표적인 먹거리 문화인 쌍화차 체험에 참여하며 지역의 특색을 몸소 느끼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귀농체험학교는 농업 환경뿐만 아니라 정착 이후의 일상생활까지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견문을 넓히는 데 기여했다. 참가자들은 정읍에서의 삶을 다각적으로 살펴보며 귀농·귀촌에 대한 구체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었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귀농체험학교가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정읍의 농업 환경과 지역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농촌 정착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정읍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체험 교육과 실효성 있는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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