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군청



[PEDIEN] 완주군이 익산 나들목 일대에서 체납 차량 단속에 나섰다. 지난 15일, 완주군을 포함한 전북특별자치도, 전북경찰청, 한국도로공사 소속 단속 요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체납 차량 전국 동시 합동단속’이 펼쳐졌다.

단속반은 익산 나들목 진출입 차량을 대상으로 번호판 자동 판독 시스템과 이동식 단속 장비를 활용했다. 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체납 정보를 확인하고 현장에서 체납액 징수에 나섰다.

이번 단속은 특히 상습적인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고속도로 통행료 미납 차량에 집중됐다. 더불어 의무보험 미가입, 정기검사 미수검 등 각종 법규 위반 차량도 함께 적발했다. 단속된 차량에 대해서는 현장 징수와 함께 필요한 행정처분이 병행됐다.

완주군은 납부를 상습적으로 회피하는 악성 체납자에 대해 번호판 영치를 넘어 재산 압류 및 공매 처분 등 강력한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완주군 관계자는 “이번 합동단속은 유관 기관 간의 촘촘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성실 납세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고질적인 체납 차량에는 엄정하게 대응하여 조세 정의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