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고 학생 아이디어로 탄생한 학교 마스코트 ‘이스타빗’ 선정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PEDIEN] 동성고등학교가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담은 마스코트 ‘이스타빗’을 공식 상징으로 확정했다. 이번 마스코트 선정은 학생들의 재능을 발굴하고 학교에 대한 소속감과 자부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이스타빗’은 3학년 김가연 학생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최태현 교사가 원작자의 의도를 살리면서 디자인을 완성했다. 특히 동성고등학교가 토끼의 해인 2023년 계묘년에 개교했다는 점에서 착안해 토끼를 형상화한 캐릭터로 탄생했다.

마스코트 이름 ‘이스타빗’은 △동쪽과 동성을 의미하는 ‘East’ △별과 꿈을 상징하는 ‘Star’ △토끼와 도약을 뜻하는 ‘Rabbit’을 결합해 만들어졌다. 또한, 학교 상징색인 파랑과 초록을 디자인에 적극 활용했으며, 귀 끝에 달린 별은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표현하는 김가연 학생의 독창적인 제안이 반영된 부분이다.

‘동쪽에서 떠오르는 새로운 별, 동성의 빛’이라는 슬로건은 학생들이 각자의 꿈을 키우며 성장하기를 바라는 학교의 염원을 담고 있다.

동성고등학교는 앞으로 ‘이스타빗’을 학교 안내 자료, 행사 포스터, 수업 자료, 각종 홍보물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교의 고유한 특색을 알리고, 학생과 교직원 등 구성원 간의 공감대를 더욱 넓혀나갈 것으로 보인다.

김태선 동성고 교장은 “학생의 빛나는 아이디어와 교사의 전문성이 결합해 학교를 대표하는 마스코트가 탄생한 점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교의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자신의 재능과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