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교권보호전담관 현장 지원 전문성 강화 나선다 (경기도교육청 제공)



[PEDIEN] 경기도교육청이 교육활동 보호의 최전선에 선 교권보호전담관들의 전문성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오는 10월 17일, 경기도교육청 조원청사에서는 교권보호전담관 150여 명이 참석하는 '교권보호전담관 사례 나눔 워크숍'이 열린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교육활동 침해 사안과 아동학대 피신고 악성 민원 등 다변화되는 문제에 대해 전담관들의 현장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더욱 정교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구체적으로 워크숍은 △교권보호전담관들이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지원 사례 나눔 △사례 중심으로 구성된 실습 △분임별 심도 있는 협의 및 시뮬레이션 △분임별 도출 결과 공유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현석 교권보호전담관 수석부단장은 “이번 워크숍은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시뮬레이션 중심으로 기획했다”며, “분임별 협의를 통해 도출된 다양한 해결 방안과 노하우가 공유될 경우, 향후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 보호 지원이 더욱 신속하고 정교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교권보호전담관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교원이 오롯이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특히, 이번 연수는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권역별로 나누어 진행된다. 17일 남부권 워크숍에 이어 24일에는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북부권 워크숍이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