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양시 동안구 호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0월 14일, 지역 내 저소득층 어르신들과 함께 충북 제천시 일원으로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다. 외부 활동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어르신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일상의 활력을 불어넣고, 더불어 사는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 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과 짝을 이루어 전 과정에 동행했다.
나들이는 제천의 다채로운 가을 풍경을 만끽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참가자들은 제천의 향토 음식을 함께 맛보는 즐거움을 누렸다. 또한, 청풍호반 케이블카에 올라 아름다운 호수 풍경을 감상하고 비봉산 전망대에서 탁 트인 경치를 내려다보았다. 이어 의림지를 둘러보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혼자서는 쉽게 나서기 어려운 나들이를 이렇게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어 무척 즐거웠다”며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흥주 민간위원장은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함께한 위원들 모두 큰 기쁨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더욱 세심히 살피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조성희 호계3동장은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애써 준 협의체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협의체와 함께 이웃을 서로 보살피고 정을 나누는 따뜻한 호계3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이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지원 활동을 펼치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가을 나들이는 이러한 협의체의 노력을 잘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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