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시에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3천 장이 기탁됐다. 15일, 지역 봉사단체인 효사랑봉사단이 광주시를 방문해 직접 연탄을 전달했다.
2022년 설립된 효사랑봉사단은 25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설립 첫해인 2022년 연탄 1천 장 기탁을 시작으로 2024년에는 2천 장을 전달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왔다. 이번에 기탁된 연탄 3천 장까지 합하면 3년간 총 6천 장의 연탄을 광주시에 전달한 셈이다.
효사랑봉사단은 연탄 나눔 외에도 2025년 2월부터는 '사랑의 도시락'과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병행하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생활 안정을 돕는 데 힘쓰고 있다.
최신영 효사랑봉사단 단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연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들의 꾸준한 나눔은 지역 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박관열 광주 시장은 “매년 꾸준한 기부와 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효사랑봉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연탄은 꼭 필요한 가정에 신속하고 투명하게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시는 전달받은 연탄을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에 배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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