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안전분과가 청강문화산업대학교와 손잡고 설봉공원 출입구 주변의 낡고 어두웠던 벽면을 생동감 넘치는 그림으로 채웠다. '안전한 그림을 더하다'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벽화 프로젝트는 도시 공간을 개선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지난 10월 3일부터 10일까지 약 일주일간 진행된 이번 사업에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강민정 작가가 디자인을 총괄하고, 5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열정을 쏟았다.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정성 어린 손길이 더해지면서, 기존의 칙칙했던 벽면은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완전히 탈바꿈했다.
완성된 벽화에는 미래로 나아가는 이천의 비전을 담아 지역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높이고, 시민들에게는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려는 염원이 담겨 있다. 이 과정에서 관고동 행정복지센터는 현장 관리와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했다.
약 2주간의 작업 기간 동안 이천시의회 조주환 의장, 경기도의회 김일중 의원, 그리고 정신화·김재국·송옥란 이천시의원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참여 학생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는 지역 사회와 대학, 그리고 지방 의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협력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히 미관을 개선하는 것을 넘어, 지역의 공간을 가꾸고 시민의 안전과 환경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는 활동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지역사회와 대학, 행정기관이 협력하여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을 함께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정철화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은 "이번 벽화 프로젝트는 지역사회와 대학이 힘을 모아 공간에 새로운 가치를 더한 뜻깊은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이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협의회 안전분과는 앞으로도 시민 참여와 지역사회 협력을 기반으로 생활 속 안전을 실천하며,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이천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