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평구 문화재단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부평아트센터에서 제13회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작인 백온유 작가의 소설 ‘유원’을 원작으로 한 연극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상실과 회복, 그리고 성장에 대한 깊이 있는 메시지를 무대예술로 풀어낸 작품이다.
연극 ‘유원’은 인물들이 겪는 내면의 갈등과 관계 속에서 상처를 마주하고 타인을 이해해 나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이를 통해 청소년 관객에게는 자신의 감정과 성장을 성찰할 기회를 제공하고, 성인 관객에게는 청소년 세대의 복잡한 내면과 삶을 이해하는 폭넓은 시각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22일과 23일에는 오전 10시, 24일에는 오후 3시에 시작한다. 만 11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티켓 예매는 놀티켓과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특히 이번 공연은 도서관 회원증을 소지한 관객에게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문학과 공연예술을 더욱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부평구 문화재단 관계자는 "문학 작품을 무대예술로 재해석하는 작업을 통해 원작이 가진 독특한 매력을 새로운 방식으로 전달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20년간 쌓아온 공연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기획하여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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