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6팀이 펼치는 논스톱 라이브 평택시문화재단, ‘2026 P STAGE SIX’ 개최 (평택시 제공)



[PEDIEN] 평택시문화재단이 오는 11월 6일과 7일, 평택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기획 공연 ‘2026 P STAGE SIX’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평택에서 꾸준히 활동해 온 6개의 신진 및 아마추어 밴드가 이틀에 걸쳐 무대를 채우는 논스톱 라이브 무대로 마련된다.

11월 6일 오후 7시 30분, 7일 오후 7시에 각각 시작되는 공연은 지역 밴드들의 음악을 릴레이 형식으로 소개하며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음악을 가까이에서 즐길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무대를 통해 시민들은 새로운 밴드를 발견하고 평택 로컬 밴드 씬의 현재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첫날인 11월 6일에는 평택대 PTU 슈퍼밴드, Muse Space O'din, SIMPLESS가 출연한다.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PTU 슈퍼밴드는 유다빈 밴드의 ‘좋지 아니한가’와 헤이즈의 ‘And July’ 등을 선보인다. 30년 내공의 Muse Space O'din은 ‘Monotone Canvas’, ‘Super-Conductor’를 연주하며, K-POP과 대중가요 커버로 관객과 호흡하는 SIMPLESS는 쏜애플의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와 EXO의 ‘으르렁’ 등을 들려준다.

공연 둘째 날인 11월 7일에는 BRICKERZ, Songtan Live Music, THE MIX가 바통을 잇는다. 인디·록의 청소년 밴드 BRICKERZ는 자작곡 ‘Good So Good’, ‘청춘열화’로 무대를 시작한다.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의 록 음악을 들려주는 Songtan Live Music은 Green Day의 ‘Boulevard of Broken Dreams’와 Nirvana의 ‘Smells Like Teen Spirit’을 연주한다. 탄탄한 연주로 공연의 마무리를 장식할 THE MIX는 Europe의 ‘The Final Countdown’, Deep Purple의 ‘Highway Star’ 등을 선보이며 열기를 이어간다.

이번 공연은 밴드 사운드의 다채로움을 한 호흡에 담아낸 논스톱 셋 리스트를 통해 라이브 현장의 에너지를 그대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인, 친구,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몰입형 구성으로, ‘오늘의 발견이 내일의 최애가 되는 시간’을 만들고자 한다.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약 90분간 인터미션 없이 진행된다. 입장료는 전석 무료이며, 예매는 10월 15일 오후 2시부터 YES24 티켓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문예진흥팀으로 하면 된다.

평택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평택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밴드의 음악과 개성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라며 “관객들이 라이브 공연의 생생한 에너지를 즐기고 새로운 음악과 밴드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 P STAGE SIX’는 지역 신진·아마추어 밴드에게 창작과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 새로운 라이브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평택의 문화예술 발전과 지역 내 밴드 음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