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영상위원회 지원작 영화 ‘흐르는 여정’ 개봉 전 강릉 시사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PEDIEN] 강원 강릉에서 김진유 감독의 두 번째 장편영화 '흐르는 여정'의 개봉 전 시사회가 열린다. 강원영상위원회의 강원영상콘텐츠 창작지원사업을 통해 제작된 이 작품은 오는 28일 정식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는 강릉 출신 김진유 감독의 연출력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강릉 명주동의 봉봉방앗간, 옛 함외과의원, 주문진2주공아파트, 순포습지, 북강릉하나로마트, 강릉아트센터 등 강릉의 다채로운 장소가 영화 속에 담겼다.

'흐르는 여정'은 이미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지난해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감독조합 플러스엠상’과 ‘KBS 독립영화상’을 수상했으며, 제51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는 ‘새로운시선상’을 거머쥐었다. 올해는 제48회 모스크바국제영화제, 제25회 뉴욕아시안영화제, 제21회 파리한국영화제, 제21회 런던한국영화제 등에도 초청되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번 시사회 참석 신청은 오는 18일까지 강원영상위원회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에 안내된 온라인 링크 또는 유선으로 접수 가능하다. 당첨자는 19일에 개별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강원문화재단 신현상 대표이사는 “강원영상콘텐츠 창작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영상창작자들이 성장하는 과정을 보며 뿌듯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강원영상위원회의 창작지원작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영상 산업 육성과 창작자 지원에 대한 강원도의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