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의회‘강원 권역별 관광 경쟁력 재도약 연구회’ 창립총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PEDIEN]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연구모임인 ‘강원 권역별 관광 경쟁력 재도약 연구회’가 지난 10월 14일 공식적인 연구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연구회는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소속 의원들과 관계 연구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는 기후위기와 인구감소, 급변하는 여행 트렌드 등 변화하는 관광 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움직임이다.

연구회는 강원 영동, 영서, 접경지역의 고유한 여건을 면밀히 분석하고, 수변공간 활용과 같은 기존 정책과는 차별화된 권역별 신성장 관광모델을 발굴하여 지역 관광 경쟁력의 재도약을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앞으로 연구회는 권역별 관광 현안 분석을 위한 정책 토론과 간담회를 시작으로, 타 지자체의 수변공간 활용 도시관광 우수사례 현장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전문 연구용역을 내실 있게 진행하여 실효성 높은 정책 대안과 조례 제·개정 등 실질적인 자치입법 성과를 도출할 방침이다.

이교선 연구회장은 “지금 강원은 기존의 획일적인 관광정책에서 벗어나 영동, 영서, 접경지역의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관광 체질 개선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책상 위 논의에 머물지 않고 수변공간 등 지역 고유 자원을 극대화한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해 강원 관광이 대한민국 관광 1번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이번 연구회의 발족은 강원 관광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권역별 맞춤형 신성장 관광모델 발굴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