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 예산군 광시면에서 추진해 온 '농촌쓰레기 수거지원사업 클린농촌단'의 올해 활동이 지난 12일 마무리됐다. 광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사업은 마을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클린농촌단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고 올바른 생활 문화 정착을 목표로 한다. 올해 첫 활동은 6월 30일에 시작되었으며, 이후 약 6개월간 총 6회에 걸쳐 꾸준히 진행되었다.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 등 총 23명이 참여한 이번 활동은 농로와 하천변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참여자들은 마을 곳곳에 무단으로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농촌 지역의 미관을 개선하는 데 힘썼다.
단순한 쓰레기 수거에 그치지 않고,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과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이를 통해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고 무단 투기를 근절하는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했다.
광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이번 클린농촌단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마을 환경을 관리하고 가꾸는 공동체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협의회 관계자는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힘을 모아 깨끗하고 살기 좋은 광시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속적인 주민 참여와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통해 깨끗한 농촌 환경을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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