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2026 찾아가는 탄소중립 골든벨’ 성료 (제천시 제공)



[PEDIEN] 제천시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한 '2026 찾아가는 탄소중립 골든벨' 교육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초등학생, 중학생, 그리고 시니어 계층 등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제천시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지난 10월 13일 왕미초등학교 솔빛관에서 4~6학년 학생 약 120명을 대상으로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한 해 동안 학교에서 꾸준히 실천해 온 탄소중립 활동의 결과를 확인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환경 동화책 내용을 바탕으로 한 퀴즈가 펼쳐졌으며, 올해 학교에서 진행된 탄소중립 실천 활동 결과들이 문제와 연결되어 학생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는 2026년 한 해 동안 제천시 탄소중립지원센터가 추진해 온 '세대별 찾아가는 탄소중립 골든벨' 교육 사업의 최종 결과 발표회이기도 했다.

특히 중학생 대상 행사에서는 제천시 탄소중립지원센터의 청소년 시민 참여단으로 활동하는 내토중 환경동아리 '토이스토리'가 연계되어 교육 효과를 높였다. 또한 제천시노인회관에서 열린 '실버 탄소중립 골든벨'은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흥미롭고 다채로운 체험 활동과 퀴즈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높은 참여율과 호응을 얻었다.

제천시 관계자는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탄소중립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맞춤형 골든벨 교육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구성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실천 중심의 탄소중립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