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군청



[PEDIEN] 횡성군이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돌봄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발전 방향 모색에 나섰다. 10월 15일 오후 2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보고회는 장신상 횡성군수를 비롯해 행정복지국장, 보건소장, 관계 부서장, 횡성군 통합지원협의체 위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연구는 약 5개월간 한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했으며, 횡성군 통합돌봄사업의 현재 추진 현황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향후 개선 과제를 도출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농촌지역의 심화되는 고령화 문제와 지역별로 상이한 돌봄 여건을 면밀히 고려했다. 이를 바탕으로 주민들이 익숙한 생활권을 벗어나지 않고도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통합돌봄 전달체계를 마련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횡성군은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기존 통합돌봄 사업의 운영 체계를 전반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보건, 의료, 요양, 복지 분야 간의 긴밀한 연계와 협력을 한층 강화하여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장신상 횡성군수는 “이번 연구용역은 그간의 통합돌봄 사업 성과를 되돌아보고 미래 발전 방향을 탐색하는 매우 의미 있는 과정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연구 결과를 토대로 지역 내 돌봄 자원을 효율적으로 연계하고, 군민 누구나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통합돌봄 체계를 굳건히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