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울진군산림조합이 산림조합중앙회의 전국 송이 공판 현황 분석 결과를 발표하며, 울진지역 송이의 눈부신 성과를 알렸다. 2026년 10월 13일 기준 집계된 자료에 따르면, 울진 송이는 전국적인 공판량 감소 추세 속에서도 공판량과 공판금액 모두에서 괄목할 만한 증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더욱 두드러진다.
산림조합중앙회 공판자료를 면밀히 살펴보면, 울진지역 송이의 누적 공판량은 2025년 1051.22kg에서 2026년 1175.57kg으로 124.35kg이 늘어났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무려 11.8% 증가한 수치다. 특히 주목할 점은 공판금액의 폭발적인 증가다. 지난해 약 2억 657만원이었던 누적 공판금액은 올해 약 5억 1783만원으로, 약 3억 1126만원이 증가하며 150.7%라는 경이로운 증가율을 달성했다.
이러한 결과는 전국적으로 송이 공판량이 감소하는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 울진지역이 공판량 증가는 물론, 공판금액에서도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전국 공판자료에 따르면, 2026년 10월 13일 기준으로 집계된 전국의 누적 송이 공판량은 약 17.14톤에 불과했다. 이는 지난해 약 67.26톤이 집계되었던 것과 비교하면 상당한 감소폭이다. 다만, 연도별 공판 참여 조합의 차이가 존재하므로 전국 실적을 직접 비교하는 데에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점도 덧붙였다.
울진지역의 경우, 누적 공판금액을 공판량으로 나눈 kg당 평균 공판금액 역시 큰 폭으로 상승했다. 지난해 약 19만 6503원이었던 kg당 평균 단가는 올해 약 44만 494원으로 치솟았다. 이는 공판량 증가와 더불어 송이의 가치가 크게 상승했음을 보여주는 핵심적인 수치적 특징으로 분석된다.
한편, 2026년 10월 13일 하루 동안 울진군산림조합에서 집계된 송이 공판량은 12.62kg이었으며, 공판금액은 771만 3140원으로 나타났다.
울진군산림조합은 앞으로도 송이 공판 현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지역 임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와 울진 송이의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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