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광역시 동구가 오는 12월 17일 시행되는 '특정건축물 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발맞춰 주민들을 위한 무료 건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전문가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특정건축물 양성화 제도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건축물의 양성화 대상 여부 및 관련 절차를 전문적으로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기간은 22일까지이며, 광주광역시건축사회에 소속된 건축사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건축사는 공개모집 지원서와 건축사 자격증 사본 등 필요한 서류를 동구청 누리집의 고시·공고란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동구는 상담 건축사 모집을 완료한 후 오는 11월 16일부터 2028년 6월 16일까지 약 2년 7개월간 무료 건축 상담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상담은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특정건축물의 양성화 대상 여부 검토 및 가능성 진단 등 전문적인 상담이 이루어진다.
또한, 동구는 상담실 운영 과정에서 주민들의 이용 수요와 실제 상담 실적을 면밀히 분석하여 운영 방식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방침이다. 이는 주민들의 편의를 극대화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임택 동구청장은 “특정건축물 양성화 제도 시행을 앞두고 주민들이 관련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고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건축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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