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전남광주통합특별시동구 제공)



[PEDIEN] 가을철 야외 활동 증가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광주 동구는 오는 9월 16일 무등산 증심사 입구에서 진드기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광주감염병관리지원단과 함께 지역 주민과 등산객을 대상으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실생활 속 예방 수칙 준수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무등산을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주요 증상과 감염 경로, 그리고 효과적인 예방법에 대한 상세한 정보가 제공된다. 또한, 야외 활동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진드기 기피제가 현장에서 직접 배부될 예정이다.

주요 예방 수칙으로는 야외 활동 시 밝은 색상의 긴소매 옷과 긴 바지를 착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풀밭에 직접 앉거나 옷을 벗어두는 행동은 삼가고, 진드기 기피제를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야외 활동을 마친 후에는 반드시 샤워를 하고 입었던 옷은 세탁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특히, 야외 활동 후에는 몸에 진드기가 붙어 있지는 않은지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만약 진드기에 물린 후 발열, 두통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전문가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임택 동구청장은 “가을철은 등산객과 야외 활동 인구가 늘어나는 시기이므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주민들이 예방 수칙을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실천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가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