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유성구의 골목형상점가들이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는 행사로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정부의 온누리상품권 제도 개편과 온통대전 캐시백 확대 등 골목상권 이용 혜택이 늘어나는 가운데, 유성구는 대전 5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57곳의 골목형상점가를 지정하고 4600여 곳의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을 확보하는 등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다졌다.
유성구는 이러한 탄탄한 기반을 바탕으로 골목형상점가별 특색을 살린 문화·체험 행사와 소비 촉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은구비서로 골목형상점가는 오는 10월 16일과 17일, 그리고 11월 13일 총 3일간 은구비서로 일원에서 ‘가는 날이 맹꽁이 장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서는 110여 개 상점이 참여하는 아트플리마켓과 도깨비 야시장이 열리며, 어린이들을 위한 돗자리 장터 ‘올챙이 장날’도 마련된다. 또한, 맹꽁이를 주제로 한 생태교육, 사진전, 사생대회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장대동패션상가 골목형상점가 역시 지역상권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17일과 31일, 11월 21일 ‘걷고 입고 함께하는 장대 웰니스데이’를 진행한다.
특히 10월 17일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패션쇼 ‘장대 웰니스 패션 페스타’가 열리며, 다채로운 공연과 먹거리, DIY 체험존이 함께 운영된다.
웰니스존과 참여 점포를 방문하고 인증하는 스탬프투어와 걷기, 러닝, 라이딩 완주 이벤트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는 기념품과 웰니스 굿즈가 증정된다.
특히 행사 첫날에는 패션 상품 구매 후 영수증과 현장 착장을 인증한 선착순 100명에게 온누리상품권 1만원을 즉시 지급하는 파격적인 혜택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장대동 일원 30개 제휴 점포에서는 할인과 음료, 서비스 제공 등 매장별 특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온누리상품권 제도 개편을 지역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로 삼아야 한다”며 “골목형상점가별 특색을 살린 행사와 소비 촉진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주민들이 골목상권을 더욱 자주 찾고 즐길 수 있도록 지역경제 활성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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