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시청



[PEDIEN] 대전시 주최로 열린 '제7회 나라사랑음악회'가 지난 13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 안보를 튼튼히 지켜온 국군 장병들과 그 가족들을 격려하고 위로하기 위해 마련된 뜻깊은 자리였다.

행사에는 지역 군 장교와 국방 관계자 등 5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전아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정치용 지휘 아래 펼쳐진 공연은 소프라노 구은경과 바이올리니스트 천현지의 협연으로 더욱 풍성하게 채워졌다.

특히 이번 음악회에는 독일 거주 파독 간호사와 파독 광부 40여명이 함께하며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감동적인 시간을 가졌다. 이들의 참석은 음악회에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박연병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여러분의 헌신과 애국심이 모여 행복한 대전을 만들어가는 소중한 힘이 되고 있다”고 말하며, “오늘 음악회를 통해 여러분 모두에게 작은 위로와 휴식이 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이처럼 대전시는 지역 사회 발전의 근간이 되는 군 장병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민과의 유대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