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울산시가 공정하고 청렴한 시정 운영과 노동이 존중받는 도시 조성을 위한 행보에 나선다. 시는 10월 14일 자로 감사관에 장종근, 노동특보에 김진석을 각각 임용하며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정의 새로운 동력을 확보한다.
신임 장종근 감사관은 경찰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30여 년간 경찰 경력의 감사·수사 분야 베테랑이다. 그는 울산경찰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 형사과장, 울주경찰서장 등을 역임하며 감사, 감찰, 부패 방지 등 실무 경험을 두루 쌓았다. 이후 부산경찰청 영도경찰서장을 맡아 범죄 예방과 수사 업무를 총괄했으며, 울산에서 장기간 근무하며 지역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김진석 노동특보는 민주노총과 진보당에서 오랜 기간 지역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상생하는 노사 문화 정착에 힘써 온 노동 분야 전문가다.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노사 관계를 형성하고 노동계의 다양한 행정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인사가 공정하고 투명한 시정 운영과 노동이 존중받는 울산을 뒷받침할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과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오랜 기간 각 분야에서 쌓아 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청렴한 공직 사회와 노동 존중 문화를 조성하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책임 행정을 강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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