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울산시는 10월 14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현업업무종사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현업업무종사자 정기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현업종사자들의 안전보건 의식을 고취하고 작업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산업재해 및 건강장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울산시 소속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가 직접 강사로 나서 '작업공정의 유해·위험과 안전관리'와 '근골격계질환 예방 및 유해요인 관리'라는 두 가지 핵심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실시된 근골격계부담작업 유해요인조사 결과를 공유하며 미화, 조리, 초화관리 등 주요 작업 공정에서 나타나는 반복 작업과 부적절한 자세로 인한 신체 부담 요인과 이에 대한 개선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작업공정의 유해·위험과 안전관리' 세션에서는 각 작업 공정별 잠재된 유해·위험 요인을 상세히 분석하고,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 유형과 실질적인 예방 수칙, 그리고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안전관리 방안을 구체적으로 안내했다. 또한, 작업 요인으로 인해 발병 가능한 주요 근골격계질환의 원인과 증상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초기 증상 관리 방법과 올바른 작업 자세, 작업 환경 개선 등 현장에서 즉각 실천할 수 있는 예방 대책을 제시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현업종사자들이 현장의 유해·위험 요소를 정확히 인지하고 스스로의 건강과 안전을 효과적으로 보호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제공하여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