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울산시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 서비스 구축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다. 시는 10월 13일 '찾아가는 통합돌봄 이용자자문단 2차'를 운영하며 중구 남외동에 거주하는 통합돌봄 신청 가구를 직접 방문, 신청 과정 전반을 살피고 이용자의 불편 사항을 청취한다.
이날 오후 1시 20분, 울산시와 중구, 동 통합돌봄 담당자는 1933년생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실제 통합돌봄 신청 및 상담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면밀히 확인한다. 이 과정에서 신청 절차가 복잡하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은 없는지, 일상생활에 필요한 돌봄 수요는 무엇인지 등을 직접 파악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오전에는 울산광역시 노인복지관과 울산광역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통합돌봄 사업 전반에 대한 안내를 진행한다. 더불어 복지관 이용자와 종사자들을 만나 돌봄 대상자를 발굴하고 연계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한다.
울산시는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수렴된 다양한 의견들을 통합돌봄실무협의체와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업 개선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또한, 복지관과 같이 주민과 가까이 있는 기관을 적극 활용하여 통합돌봄 대상자를 효과적으로 발굴하고 의뢰하는 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신청 단계에서부터 이용자가 겪는 불편함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사업에 적극 반영하여, 모든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촘촘한 통합돌봄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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