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의 대전, 온통 안전한 시민 (대전시 제공)



[PEDIEN] 대전시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서 ‘제10회 Safe대전 안전체험 한마당’을 개최하며 시민들의 안전 역량 강화에 나선다. '우리 모두의 대전, 온통 안전한 시민'이라는 주제 아래, 이번 행사는 일상생활, 교통, 재난, 범죄, 보건 등 5대 안전 분야를 아우르는 50여 개의 흥미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며 일상 속 다양한 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기획되었다는 점이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승강기 안전 체험 △차량 전복 시 대처 요령 △심폐소생술 교육 △소화기 사용법 실습 △수상 안전 체험 등이 마련되었으며,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도 다수 준비되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코코몽 어린이 안전 인형극과 인기 캐릭터 꿈돌이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생활안전생활퀴즈는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개막식에서는 안전생활 그림·웹툰 공모전 시상과 함께 평화와 안전을 상징하는 나비 드론 퍼포먼스가 펼쳐져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주요 내빈들은 행사장을 순회하며 체험 부스를 직접 둘러보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부대 행사 역시 풍성하게 준비되었다. △어린이 안전 골든벨 퀴즈대회 △안전생활 그림·웹툰 공모전 전시 △랜덤댄스 및 버스킹 공연 △마술 및 태권도 시범 △AI 로봇 바둑대결 △안전네컷 촬영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특히 어린이 안전 골든벨 대회 본선은 17일 오후 2시 엑스포시민광장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며, 대회를 통해 최후의 1인으로 선정된 학생과 안전 의식 향상에 기여한 시민에게는 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이 직접 표창을 수여하며 격려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행사장 전반의 안전을 위해 질서 관리 요원과 전문 안전 대응팀을 배치하고, 동선 관리와 무대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등 철저한 안전 관리 대책을 병행한다. 대전시 관계자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체감형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안전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하고 학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안전하면서도 유익한 행사를 통해 시민 모두가 온통 안전한 대전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