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올 한 해 K-푸드 수출을 견인한 주역들을 격려하는 '제4회 K-푸드+ 수출탑'의 수상 후보자 접수가 10월 13일부터 시작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뛰어난 수출 성과를 거둔 농식품·농산업 분야 기업과 농가의 노력을 조명하고, 우수 사례를 확산해 K-푸드+ 수출 확대에 기여하고자 이번 시상에 나선다.
수출탑은 수출 실적 규모에 따라 시상되며,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한 도전, 성장, 혁신 노력을 평가하는 '테마탑' 부문도 함께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최근 2년 내 첫 수출에 성공한 기업과 농가를 대상으로 도전 노력과 미래 성장 잠재력을 평가하는 '신인상'이 새롭게 마련되었다.
이와 더불어 수출 성장세가 가장 두드러진 기업에는 '도약상'이, 신규 바이어 발굴 등 신시장 개척에 적극 나선 기업에는 '시장개척상'이 수여된다. 또한 상생협력, 생산 기반 구축 등 수출 지원 노력을 기울인 기업 및 농가에게는 '혁신파트너상'이 주어진다.
지난해 시상에서는 삼양식품과 노바렉스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매일유업, 파리크라상, 엔에이치농우바이오 등 6개 기업이 최우수상을, 30개 기업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테마탑 부문에서는 참외, 감귤, 스마트팜, 펫푸드 등 다양한 품목을 생산·수출한 12개 기업·농가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는 더 많은 기업과 농가가 수상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참여 문턱을 낮췄다. K-Fresh 수출 확대를 위한 별도 수상 부문을 마련했으며, 수출통합조직이 추천한 농가는 별도의 서류 증빙 없이 자동 신청되도록 하여 개별 농가의 부담을 줄였다.
시상식은 12월 중순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농식품·농산업 수출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과를 공유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수출 현장을 생생하게 담은 소개 영상, 수상 기업·농가 대표들의 레드카펫 행사, 수상 제품 체험·시식 코너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될 전망이다.
정경석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K-푸드 수출탑은 1년 동안 세계 시장을 누빈 수출 현장의 주인공들이 박수받는 자리”라며, “올해는 첫 수출에 도전한 기업부터 생산 기반을 다져 온 농가까지, 더 많은 주인공이 무대에 설 수 있도록 준비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K-푸드+ 수출탑 수상을 희망하는 기업과 농가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수출종합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절차와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aT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aT 수출기획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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