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페트병무인회수기추가설치 (완주군 제공)



[PEDIEN] 완주군이 투명 페트병 회수율을 높이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분리배출 참여를 이끌기 위해 봉동읍 행정복지센터에 무인회수기를 신규 설치하고 오는 14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설치로 완주군 내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는 기존 삼례읍 완주군보건소, 봉동읍 근로자종합복지관, 완주 중앙도서관, 이서면 콩쥐팥쥐도서관, 이서문화체육센터 등 5곳을 포함해 총 6곳으로 늘어나 주민들의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새롭게 운영되는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는 기기에 사용한 페트병을 넣으면 자동으로 인식하여 1개당 10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렇게 모은 포인트는 추후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어, 자원 재활용이라는 환경적 가치와 함께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을 동시에 제공한다.

임동완 완주군 자원순환과장은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가 점차 정착됨에 따라 고품질 플라스틱 재활용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러한 흐름 속에서 올바른 재활용품 배출 문화가 지역사회 생활 속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폐기물 수거를 넘어, 지속 가능한 자원 순환 사회 구축을 위한 완주군의 노력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