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사천시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게이트볼, 탁구, 야구 등 3개 종목의 시장기 대회를 연이어 개최하며 생활체육 활성화와 시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대회들은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천시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한 제29회 사천시장기 게이트볼대회는 10월 10일 오전 8시 사천시게이트볼장에서 시작됐다. 개회식에는 임원과 선수 150여명이 참석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선전을 다짐했다. 대회는 6인 1팀으로 구성된 6개 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순위를 가렸다.
같은 날 오전 11시에는 삼천포체육관에서 제10회 사천시장배 경남오픈 탁구대회 개회식이 열렸다. 사천시탁구협회가 주관한 이 대회에는 선수 900여명과 임원·관계자 100여명이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남녀 단체전과 남녀 개인 단식으로 나뉘어 이틀간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경남 각지의 탁구 동호인들이 참여하여 실력을 겨뤘다.
제17회 사천시장배 사회인야구대회 역시 사천시야구협회 주관으로 10월 11일 개회식을 갖고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다. 이 대회는 11일과 18일 이틀간 사등야구장에서 펼쳐진다. 지난해 참가했던 남해군 2개 팀은 올해 출전하지 않았으며, 사천시 소속 6개 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을 다투게 된다. 우승팀은 18일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각 대회사를 통해 박동식 시장은 “생활체육의 확산은 도시 경쟁력의 기반이자 우주항공 수도로 나아가는 힘찬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건강하고 활력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천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기반을 확충하고 종목별 대회를 적극 지원하여 시민 건강을 증진하는 동시에 스포츠 도시로서의 명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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