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2026 제천시 체육회장배 족구대회가 전국 각지의 족구 동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제천시 봉양건강축구캠프장에서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번 대회는 전국 J5부, 초청 40대부, 충북 관내 1·2부, 충북 일반부, 임원부, 제천 관내부, 입문부, 북부 3시군부 등 총 9개 부문으로 세분화되어 진행됐다. 참가 선수들은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대회 첫날에는 충북 일반부와 관내 1·2부, 임원부, 제천 관내부 경기가 열렸으며, 둘째 날에는 전국 J5부와 초청 40대부, 입문부, 북부 3시군부 경기가 이어졌다. 각 부문별 경기는 예선 리그전을 거쳐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선수들은 승패를 넘어 서로의 기량을 존중하고 응원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국 J5부에서는 대전태극스포츠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춘천더원이 준우승을, 청주TJ와 원주그린이 공동 3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실력 있는 팀들의 수준 높은 경기는 대회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이번 대회는 제천에서 전국 규모의 족구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지역 동호인들에게는 다양한 실력의 선수들과 겨룰 기회를 제공하고, 전국 족구인들에게는 제천을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안성국 제천시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의 족구 동호인들이 제천에 모여 기량을 펼치고 교류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족구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이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으로 자리 잡고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제천시가 생활체육 발전과 지역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임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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