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읍시 초산동 새마을부녀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12일, 초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정성을 담아 김치, 장조림, 제육볶음 등 총 35가지의 밑반찬을 직접 만들었다. 이 중 30개의 밑반찬은 우정사업본부와 협력한 당일 택배 서비스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신속하게 전달됐다.
또한, 부녀회원들은 밑반찬을 전달하며 지원받는 이웃들의 안부를 직접 살피는 세심함도 잊지 않았다.
나머지 5개의 밑반찬은 정읍시 관내에 설치된 공유냉장고에 채워져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음식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유현 초산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아침 일찍부터 반찬 만들기에 동참해 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손영아 초산동장은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변함없이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부녀회와 적극 협력하여 따뜻한 나눔이 계속 이어지고 주민과 함께하는 온기 있는 복지 실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