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도청 (충청남도 제공)



[PEDIEN] 힘든 시기를 겪는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네는 참여형 캠페인이 충청남도에서 시작된다. 충남사회서비스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10월 한 달간 '힘들 때, 당신에게 필요한 한마디는?'을 주제로 '위로의 한마디 공모'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이 어려움을 혼자 감당하기보다 도움을 요청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더욱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센터 공식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힘들 때 자신이 듣고 싶은 말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충청남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길고 멋진 문장보다는 자신의 진심을 담은 짧은 한마디가 더 큰 힘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는 응모된 메시지의 주제 적합성, 공감성, 활용성,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우수작 20건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메시지는 '도민이 만든 위로 메시지'라는 이름으로 카드뉴스 및 숏폼 콘텐츠로 제작되어 센터 SNS 채널에 게시된다. 이는 자신이 남긴 말이 다른 청소년에게도 힘이 되는 의미 있는 결과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20명에게는 각각 3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된다. 또한, 메시지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는 2천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다만, 참여 인원 및 상황에 따라 지급 금액은 일부 조정될 수 있다.

캠페인의 확산을 위한 공유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벤트 게시물을 자신의 SNS에 공유한 뒤, 인증 화면을 안내된 온라인 폼으로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2천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자세한 공유 및 인증 방법은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는 10월 22일에는 예산군 애향공원에서 직접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현장 홍보 부스도 운영한다. 현장 방문객은 QR코드를 통해 캠페인 게시물에 접속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 참여 활동과 더불어 토닥이 채널 및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다양한 상담 서비스에 대한 안내도 받을 수 있다.

충남사회서비스원은 힘든 날, 당신이 듣고 싶었던 말이 있다면 지금 바로 센터 인스타그램에 남겨달라고 당부했다. 당신의 한마디가 곧 청소년에게 건네는 따뜻한 응원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