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면 복길2리 이성만 이장, 20년째 쌀 나눔 이어가 (무안군 제공)



[PEDIEN] 전남 무안군 청계면 복길2리 이성만 이장이 20년째 한결같이 지역 사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 이장은 2007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10kg 쌀 100포를 꾸준히 기부하며 훈훈한 나눔의 손길을 이어왔다.

올해도 이성만 이장은 직접 수확한 햅쌀 100포를 청계면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시가 약 420만원 상당으로, 지역 내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성만 이장은 “거창한 양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제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꾸준히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이장의 따뜻한 마음은 2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매년 이어져 왔다. 직접 농사지은 쌀을 나누는 그의 꾸준한 실천은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한승헌 청계면장은 “이성만 이장님께서 오랜 시간 동안 변함없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계신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쌀과 이장님의 따뜻한 마음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