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천시가 지역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마을건강복지계획' 활성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 7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읍면동 간담회를 열고, 2021년부터 추진해 온 마을건강복지계획의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읍면동 담당자와 담당팀장 20여 명이 참석하여, 그동안의 사업 추진 사례를 공유하고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또한, 사업 추진 과정에서 겪었던 어려움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으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확대하고 사업의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참여자들은 특히 마을건강복지계획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실질적으로 확대하고, 안정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것의 중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를 바탕으로 주민들의 복지 수요와 각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기존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긴밀하게 활용하여 주민 주도형 복지 사업을 활성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홍태 복지정책과장은 “마을건강복지계획은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살피고 이웃과 함께 해결해 나가는 과정 그 자체에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작은 관심과 참여가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복지공동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과 마을건강복지계획 공모사업에 대한 사업비 지원을 확대하여 주민들의 참여를 더욱 유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복지가 한층 더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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