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주시가 주민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거점 체계를 강화한다.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주민 생활권 중심의 자원봉사 거점 운영을 위해 ‘동 자원봉사 디렉터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센터는 지난 12일, 자원봉사 거점으로 활용될 5개 주민센터에 배치될 나눔매니저 위촉식을 진행했다. 대상 지역은 동서학동, 덕진동, 삼천1동, 팔복동, 효자3동이다.
‘동 자원봉사 디렉터제’는 주민센터를 자원봉사 거점으로 삼아, 주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각 거점에 배치되는 나눔매니저는 자원봉사 상담과 실적 관리 지원은 물론, 주민과 행정, 그리고 자원봉사센터를 잇는 소통 창구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올해는 5개 거점 중 1곳을 선정하여 주민의 수요와 해당 동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자원봉사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생활권 중심의 자원봉사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최이천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주민들이 자원봉사를 더 가깝게 느끼고 참여할 기회가 늘어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주민을 연결하는 자원봉사 거점이 튼튼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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