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우주항공 중심도시 사천시의 유소년 드론 농구팀이 전국대회를 제패하며 세계 무대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사천시는 지난 4일 충청북도 청주시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린 ‘2026년 청원생명축제 드론스포츠 농구대회’에서 사천시드론협회 소속 유소년팀인 ‘날아라 슛돌이’가 U-12 부문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세계드론스포츠연합회가 주관했으며, 전국에서 총 12개의 유소년 팀이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사천시드론협회 대표 이상복 지도교사의 지휘 아래 출전한 2개 팀 중 ‘날아라 슛돌이’팀은 탁월한 기량을 선보이며 당당히 1위 자리에 올랐다. 이들의 눈부신 활약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이번 대회 우승을 통해 ‘세계드론대회’ 출전권까지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
이러한 성과는 사천시가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드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기울여온 노력의 훌륭한 결실로 평가받는다.
사천시는 지역의 차세대 핵심 산업으로 부상하는 드론 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미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2024년부터 사천시드론협회에 매년 보조금을 지원하며 유소년 육성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전국대회 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로 우주항공수도 사천시의 위상을 드높여준 어린 선수들의 열정과 땀방울에 큰 박수를 보낸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사천시드론협회와 긴밀히 협력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차세대 우주항공 및 드론 산업을 이끌어갈 유소년 인재들이 세계 무대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날아라 슛돌이’팀은 내년 1월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될 세계드론대회에 참가하여 세계 각국의 대표들과 다시 한번 뛰어난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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