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뚜레사천한우, 2026년 경남 한우경진대회서 입상 사천시 조정제 한우농가 4년 연속 입상 및 전국한우협회 사천시지부장 도지사 표창 수상 (사천시 제공)



[PEDIEN] 지난 7일 하동군 하동축협 가축시장에서 열린 2026년 경남 한우경진대회에서 사천시 조정제 농가가 경산우 2부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입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또한 전국한우협회 사천시지부 김학래 지부장은 한우 산업 발전 유공으로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농협경제지주 경남본부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후원했으며, 경남도내 한우 개량 성과를 평가하기 위해 암송아지, 경산우, 미경산우, 유전체 유전능력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사천시 곤양면에 위치한 조정제 농가는 경산우 2부 부문에 출품하여 우수상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조정제 농가는 2023년 유전체 유전능력 부문을 시작으로 2024년 암송아지 부문, 2025년 미경산우 부문에 이어 올해까지 4년 연속 경남 한우경진대회에서 입상하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이는 '코뚜레사천한우'의 우수성을 경남도를 넘어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더불어 전국한우협회 사천시지부장으로서 지역 한우 산업 발전과 농가 권익 향상에 헌신해 온 김학래 지부장은 그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조정제 농가의 4년 연속 입상과 김학래 지부장의 도지사 표창 수상은 사천 한우 농가의 뛰어난 역량과 지역 한우 산업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아 안정적이고 우수한 '코뚜레사천한우'를 육성하는 기반을 더욱 튼튼히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