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 함평군이 기후변화와 경영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맥류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고품질 생산 및 재배 기술 향상을 위한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농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기술 전수에 중점을 두었다.
함평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일, 보리·밀 등 맥류 재배 생산단지와 농가를 대상으로 '고품질 맥류 생산재배 기술교육'을 개최했다. 교육은 지난 11일 마무리되었으며, 농가들의 안정적인 생산과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육 과정에는 고품질 맥류 생산을 위한 핵심 재배 기술이 폭넓게 다뤄졌다. 구체적으로 △품종 선택 및 우량종자 관리 △적기 파종 및 적정 파종량 설정 △토양 분석 기반 시비 관리 △생육 단계별 맞춤 관리 기술 △효과적인 잡초 및 병해충 관리 방안 △최적 수확 시기 판단 요령 △수확 후 건조 및 저장 관리 노하우 등이 중점적으로 교육됐다.
특히 재배 과정에서 파종 시기와 시비량, 생육 관리가 수량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이에 따라 농가별 재배 환경에 맞는 세심한 관리가 필수적임을 교육생들은 확인했다.
문정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밀과 보리의 안정적인 생산과 품질 향상을 위해서는 기본적인 재배 기술을 충실히 이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번 교육이 보리·밀 재배 농가의 기술력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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