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단양군장애인체육회 소속 선수단이 제20회 충청북도장애인도민체육대회에서 총 22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지난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음성군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단양군 선수단은 12개 종목에 127명이 참가했다. 선수들은 파크골프, 궁도, 당구 종목에서 종합 순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출전한 육상 필드와 수영 종목에서도 값진 메달을 추가하며 도내 장애인 체육계에서의 단양군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역도와 슐런 종목에서도 선수들의 기량이 한층 향상된 모습을 보였다. 지난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충북 대표로 참가했던 경험을 발판 삼아, 이번 대회에서 더욱 발전된 경기력으로 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회 기간 동안 김문근 단양군수와 김영길 단양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그리고 단양군장애인체육회 임원들이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종목별 경기장을 방문했다. 이들은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내며 사기를 북돋았다.
단양군장애인체육회는 이번 장애인도민체육대회에서 거둔 성과를 군민들과 함께 나누고, 장애인 체육의 저변을 더욱 확대하고자 오는 14일 단양군체육관 북관에서 '제2회 단양군 장애인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대회에는 관내 장애인과 비장애인 약 430여 명이 참가하여 한궁, 슐런, 윷놀이 3개 종목에서 화합을 다지는 경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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