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단양군이 음악과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결합한 '마음에서 마음으로' 작은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생명존중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8일 단양군보건의료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 등 3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정신건강과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생활 속에서 자신의 마음을 살피는 동시에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오후 6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체험부스 운영으로 문을 열었다. 참가자들은 '마음에 초록을 심어요' 식물 심기, '마음 한 바퀴, 생명 한 걸음' 룰렛 프로그램, '오늘, 마음을 살펴요' 우울 선별 검사, 포토부스 등 총 4개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큰 호응을 보였다. 특히 식물 심기와 마음 상태 점검 등 직접적인 체험은 참가자들이 정신건강과 생명존중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이어 오후 7시부터 진행된 초청공연에서는 메이트A, 리원, 볼라레 등 3개 팀이 무대에 올라 풍성한 음악으로 가을 저녁을 수놓았다. 이번 음악회는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참가자들이 직접 교류하고 소통하며 자신과 주변의 마음을 성찰하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었다.
단양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몸의 건강만큼이나 마음의 건강을 일상에서 꾸준히 돌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음악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가족과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전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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