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순천문화재단이 가을의 정취를 물씬 풍기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인다. '2026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0월 한 달간 순천의 주요 관광 명소와 시민들의 생활 공간 곳곳에서 펼쳐진다.
'항꾼에 가을을 물들이다'라는 주제 아래, 이번 공연은 순천의 아름다운 자연과 도심 풍경을 배경으로 예술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시민들의 접근성이 높은 야외 공간을 중심으로 공연이 마련된 점이 눈에 띈다.
구체적으로는 10월 10일 낙안읍성에서 첫 무대를 시작으로, 10월 16일에는 아랫장, 10월 17일에는 신대천, 그리고 10월 25일에는 조례호수공원에서 각각 공연이 진행된다. 이들 장소는 순천 시민들이 쉽게 찾아와 가을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곳들이다.
또한, 이번 '아고라 순천'은 국가유산 야행 및 푸드앤아트페스티벌과 같은 지역의 주요 축제와 연계하여 더욱 풍성하게 운영될 예정이다. 축제 현장에 문화예술의 활력을 더함으로써, 참여하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다양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이 시민들에게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쉼표가 되고, 순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는 특별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호흡하는 무대를 꾸준히 마련하여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6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의 상세한 공연 일정과 참여 아티스트 정보는 순천문화재단 누리집 및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