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순천시는 오는 13일 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공감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 장애인복지시설 및 단체 종사자,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며,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소통하며 공감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한다.
문화 체험형 교육으로 기획된 이번 콘서트는 장애 공감 영상 시청으로 시작해 다채로운 공연으로 이어진다. 먼저 발달장애인 연주단인 ‘행복한 우리 앙상블’이 ‘리베르탱고’를 포함한 총 5곡을 연주하며 감동을 선사한다. 뒤이어 사이영 사회적협동조합은 ‘나는 반딧불’ 등 2곡을 샌드아트로 표현하며 음악과 그림이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가수 하림의 공연과 공감 토크다. 그는 풍부한 음악적 경험을 바탕으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장애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기대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음악과 예술이 가진 힘을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내려놓고 서로의 다름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는 이번 콘서트와 더불어 장애인 인권 침해 예방 교육 및 장애인복지 종사자 인식 개선 교육 등 시민 의식 변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포용적인 공동체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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