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예천군환경교육센터가 지역사회 리더인 읍면 이장들을 대상으로 기후재난 대응 환경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난 10월 7일 호명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첫 교육에는 호명읍 이장들이 참여해 기후위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재난 발생 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최병우 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전 세계적인 기후위기 현황과 이에 따른 농업 등의 변화', '기후위기에 따른 재난 상황 시 대처 방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에게는 기초 생존키트가 배부되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센터는 호명읍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27일까지 관내 읍·면을 순회하며 기후재난 대응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이장은 "기후위기를 완화하는 생활 방법과 다양한 기후재난에 대비하는 방법에 대해 알게 돼 유익했다"며 "배운 내용을 일상에서 실천하고 주민들에게도 알리겠다"고 교육 소감을 밝혔다.
황옥희 환경관리과장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지역사회 리더들의 관심과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생활 속 친환경 실천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리더들의 기후변화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궁극적으로는 지역사회 전반의 기후위기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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