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통영시가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각종 산림 재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2027년 숲가꾸기 사업' 대상지 수요 조사에 착수했다. 오는 11월 3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생육이 부진한 천연림을 개량하거나, 조림 이후 솎아베기 및 가지치기 등 관리가 시급한 과밀 인공림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추진된다. 통영시는 면밀한 산림 조사를 거쳐 임상의 특성, 임분 밀도, 산림의 6대 기능 구분에 따른 정책적·생태적 목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대상지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각 임야의 고유한 특성에 맞는 맞춤형 사업을 체계적으로 실행하여 산림의 건강성을 강화한다.
신청 기간은 10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통영시 관내에 산림을 소유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통영시청 공원녹지과 산림조성팀 또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문의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통영시 관계자는 “숲이 튼튼하게 뿌리내리고 건강한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사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수요 조사에 관내 산림 소유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앞으로도 가치 있고 풍요로운 통영의 산림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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