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광주 자원봉사자 50명이 해남군에 모여 지역 간 상생과 교류를 다졌다. 해남군은 지난 7일, 자원봉사활동과 지역 관광을 결합한 '플로깅 볼런투어'를 개최하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행사는 지역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에너지수도 해남, AI 미래를 걷다'라는 주제 아래 참가자들은 해남의 문화·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환경정화 봉사에도 참여했다. 광주에서 온 자원봉사자 25명과 해남 자원봉사자 25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삼산면에 위치한 전통장 업체 '해남에 다녀왔다'에서 두부 만들기 체험으로 시작됐다. 이후 해남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대흥사를 방문하여 플로깅 봉사활동을 펼쳤다. 산이면의 산이정원을 둘러보며 전남·광주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는 AI·에너지 산업의 현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기도 했다. 또한, 솔라시도 기업도시 내 조성될 국가AI컴퓨팅센터 조성 예정지도 견학했다.
이번 볼런투어 프로그램은 해남과 광주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봉사하고 지역을 체험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해남군자원봉사센터와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과 해남미남축제 참가 등 다양한 교류 행사를 함께 추진하며 지역 간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해남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자원봉사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더불어 자원봉사와 관광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해남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 간 상생과 교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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