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장흥군이 오는 10월 29일 오후 7시, 장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폭소마당놀이 ‘최진사댁 셋째딸 신랑찾기’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26 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통과 현대, 세대를 아우르는 퓨전 마당놀이를 통해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신명나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야기는 최진사댁의 셋째 딸이 상사병에 걸리면서 시작된다. 유난히 예쁘다는 소문이 자자했던 딸이 사랑에 빠진 상대는 다름 아닌 장돌뱅이 남사당패의 한 사내였다. 딸의 혼례를 성사시키기 위해 최진사가 전국을 유랑하는 사내를 찾아 나서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가 무대에 오른다.
참을 수 없는 폭소와 신명나는 연주,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이번 공연은 반전 있는 이야기와 생동감 넘치는 연출로 관객들에게 한바탕 신나는 연희마당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지만, 장흥군민에게는 70% 할인된 3천 원에 제공된다. 티켓 예매는 10월 6일 오전 10시부터 티켓링크와 장흥문화예술회관 현장에서 가능하다.
사순문 장흥군수는 “민선9기 군정 비전인 ‘도약하는 장흥, 함께 여는 미래’를 바탕으로 문화예술과 관광이 어우러지는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장흥을 찾는 관광객들이 문화와 예술을 함께 즐기며 머물 수 있는 문화·관광도시 장흥을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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