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한끼, 건강한 동행’ 고경면지사협, 취약가구 밑반찬 지원 (영천시 제공)



[PEDIEN] 경북 영천시 고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경제적·신체적 어려움으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가구 7곳을 대상으로 밑반찬 지원 사업을 본격화한다. 이 사업은 8일부터 12주간 매주 1회 밑반찬을 제공하며,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데 목적을 둔다.

이번 사업은 식사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취약계층에 정기적인 식생활 지원을 통해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동시에,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밑반찬 지원 대상 가구는 경제적 어려움이나 건강 문제 등으로 인해 스스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이들이다.

밑반찬 지원을 받게 된 한 독거 어르신은 “혼자 살다 보니 매번 식사를 챙겨 먹는 것도 쉽지 않고 밑반찬을 마련하는 것이 부담스러웠는데, 마침 필요한 시기에 밑반찬 지원을 받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덕분에 식사 걱정을 조금 덜 수 있어 마음까지 든든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우승 고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1인 가구가 늘어날수록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관심을 갖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따뜻한 나눔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다짐했다.

고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는 동시에, 지속적인 나눔과 소통을 통해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를 조성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이번 밑반찬 지원 사업은 그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