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일상 속 정신건강 인식개선 ‘마음정거장’ 개최 (유성구 제공)



[PEDIEN] 대전 유성구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중앙광장에서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기념행사 '마음정거장'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자살예방의 날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신의 마음 건강을 돌아보고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유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는 '마음정거장'은 센터의 마스코트인 고민상담 캐릭터 '추추'를 활용해 기차역 콘셉트로 꾸며진다. 참여자들은 '추추매표소', '마음궤도 스캔', '마음쓰레기 소각장', '궤도수정 정거장', '비상연료 정거장' 등 총 5개의 체험 부스를 순차적으로 이용하게 된다.

각 부스에서는 △자가진단척도를 활용한 마음 상태 테스트 △부정적 감정을 해소하는 체험 △마음을 충전하는 활동 △정신건강 회복에 도움이 되는 자원 정보를 얻는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이는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참여자들이 직접 경험하며 정신건강을 관리하는 방법을 익히도록 유도한다.

행사 기간 동안 현장에서는 정신건강 검사와 전문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유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마음정거장'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자신의 마음 상태를 꼼꼼히 살피고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이 건강한 일상을 지속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