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광역시 남구가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해 온 생활SOC 복합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사업은 주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문화, 체육, 행정 인프라를 생활권 가까이 확충하여 편의를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남구는 2020년도 생활SOC 복합화 공모 사업에서 호남권 지자체 중 최대 규모인 5개 사업을 확보한 것을 시작으로, 이후 3차례의 공모 선정까지 총 9개 사업을 추진하는 데 성공했다. 이 과정에서 투입된 총 사업비는 418억원에 달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남구는 주민들의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효천문화복합커뮤니티센터, 방림 생활문화센터, 사직골 생활문화센터, 가족사랑 나눔센터 등 4곳의 문화 시설을 건립했다. 또한, 행정 서비스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월산4동, 봉선2동, 효덕동에 3곳의 행정복합센터를 신축했다. 노후화된 문화정보도서관은 리모델링을 거쳐 새롭게 탈바꿈했으며,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남구 국민체육센터도 진월동에 완공되었다.
생활SOC 복합화 사업은 주민들이 집과 가까운 곳에서 문화, 체육 활동 및 행정 서비스를 한층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특히, 아이들은 주거지 인근의 생활문화센터와 문화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접할 기회를 얻게 되었으며, 청소년과 주민들 역시 생활체육시설을 통해 건강과 여가 활동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남구는 대규모 사업 완료에 따라, 새로 조성된 생활SOC 복합화 시설들이 지역 주민들의 만남과 소통, 문화와 여가, 건강과 교육을 아우르는 생활권 거점으로 자리 잡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시설 간 연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생활SOC 사업의 가장 큰 성과는 주민들의 일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낸 점"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다채로운 삶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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