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군청 (강원고성군 제공)



[PEDIEN] 평화경제 거점도시인 강원 고성군이 오는 10월 10일 오후 3시 30분부터 6시까지 카페 레드인블루에서 '2026 여행자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고성군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다채로운 음악을 결합하여 관광객과 군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성군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에 음악과 여행의 감성을 더함으로써 고성만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공연 현장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산시켜 관광 홍보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기존의 대형 무대 중심 공연에서 벗어나 바다와 버스킹, 음악, 토크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친밀한 분위기 속에서 관객과 직접 호흡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는 관객들에게 더욱 특별하고 몰입감 있는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클래식부터 인디음악, 대중음악까지 총 3부로 구성되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롭게 꾸며진다. 1부에서는 예풀뮤직이 '바다에 클래식을 담다'를 주제로 피아노와 성악을 중심으로 한 클래식 공연을 선보이며 송지호의 가을 풍경과 어울리는 무대를 선사한다.

이어 2부에서는 인디밴드 브로콜리너마저가 '바다와 목소리'를 주제로 감성적인 무대를 펼친다. 마지막 3부 메인 공연에서는 가수 장혜진과 하은이 '여행의 마지막'을 주제로 무대에 올라 가을 바다의 깊은 감수성을 더할 예정이다.

고성군은 이번 공연을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닌, 고성의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여유와 행복'의 감성 콘서트로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여행자를 고성의 대표적인 감성 관광 콘텐츠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공연 현장을 촬영·편집하여 본편 1편과 숏폼 4편 등 총 5편의 SNS 콘텐츠를 제작하고, 고성군 공식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게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현장을 직접 찾지 못한 관광객들에게도 고성의 매력과 관광자원을 생생하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고성군 관계자는 "고성의 아름다운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군민과 관광객들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여유와 행복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자연과 문화예술을 결합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관광객의 관심과 방문을 유도하고 고성 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2026 여행자 콘서트'에는 약 300여 명의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할 예정이다. 고성군은 이번 공연과 SNS 콘텐츠 제작·확산을 통해 공식 SNS의 콘텐츠 경쟁력과 관광 홍보 효과를 높이고 지역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