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위원회,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 현지시찰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PEDIEN]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는 지난 10월 7일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를 찾아 기관의 전반적인 현황을 청취했다. 위원회는 이날 농업생산기반시설 관리와 농촌 지역 개발 사업 등 주요 현안 사업 추진 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현지시찰은 최근 심화되는 가뭄 등 기후변화로 인해 농업·농촌이 겪고 있는 다양한 어려움을 면밀히 살피고, 강원 지역 농업과 농촌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실질적인 소통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다목적농촌용수개발, 경지정리, 배수개선, 밭기반정비, 스마트농업시설 도입, 농지은행 운영, 농어촌공간개발사업 등 핵심 사업들을 대상으로 현황을 파악했다. 또한, 사업비 집행 현황과 예산 확보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진단하고 이에 대한 개선 과제를 논의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강정호 농림수산위원장은 “농업·농촌이 직면한 현안을 해결하는 것은 특정 기관만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도의회와 강원도, 그리고 한국농어촌공사가 긴밀하게 협력하여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오늘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을 정책 수립과 예산 심사에 적극 반영하여 의회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농림수산위원회는 이번 현지시찰에서 수렴된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의정활동과 정책 및 예산 심사 과정에 이를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가며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