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북도교육위원회가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도내 학생 선수단의 사기 진작을 위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교육위는 대회 출전을 앞둔 세광고등학교 야구부와 충주상업고등학교 축구부를 차례로 방문해 선수단과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응원의 뜻을 전했다.
박진희 교육위원장은 지난 7일, 막바지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세광고등학교 야구부 선수단과 지도자들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박 위원장은 선수들의 열정과 노고를 치하하며 격려금을 전달하고 전국체전에서의 필승을 기원했다. 그는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갖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고 격려하며, “무엇보다 부상 없이 목표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세광고등학교 야구부는 이미 전국 무대에서 그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2025년 제29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3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올해 제81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는 당당히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명실상부한 강팀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어 조중근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은 8일, 충주상업고등학교 축구부를 찾아 전국체전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단과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조 부위원장 역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충주상업고등학교 축구부 역시 꾸준한 기량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2026 청룡기 U17 유스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2026 전국고등축구리그 충북·세종 권역에서도 2위라는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전국체전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한편, 제107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충북교육위의 이번 격려는 도내 학생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대회에 임하고, 그동안의 노력을 빛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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